
KOREA ZINC 태양광 폐패널 자원순환 솔루션
KZ, 태양광 폐패널 자원 순환 솔루션
KOREA ZINC, NEW POSSIBiLITY
Client_고려아연(KOREA ZINC)
Subject_트로이카 드 라이브 자원 순환 사업 비전 필름
Release_2024.06
Background
고려아연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하는 자원순환 사업은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주요 비즈니스 중 하나 입니다. 고려아연이 태양광 폐패널 리사이클링 사업에 주목한 이유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성장 전략과 맞닿아 있습니다. 최근 태양광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동시에 무분별하게 땅에 파묻는 폐패널 처리 문제는 재생에너지의 한계를 직면하게 만들었습니다. 고려아연은 태양광 폐패널을 2차 원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 솔루션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재생 에너지의 생태계를 만드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촬영은 1차 가공이 이루어지는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와 2차 가공이 이루어지는 국내 온산 제련소를 나눠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획부터 촬영, 편집, 외국어 버전(영문)까지 총 제작 기간은 약 두 달이 소요되었습니다.





Concept Ideation
자원순환 솔루션의 비전을 제시하다
vision FILM for Core business
기업의 새로운 사업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비즈니스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이 가진 코어 경쟁력을 어필하는 것입니다. 고려아연의 태양광 폐패널 리사이클링 사업은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한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려아연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 줍니다. 뉴웨이브필름이 제안한 비전 필름은 다양한 원료를 처리할 수 있는 고려아연의 독보적인 기술(세계 1등 제련 기술)을 통해 자원 순한 사업의 가능성과 이해관계자들에게 비즈니스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무분별한 태양광 폐패널 처리에 따른 문제 제기와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려아연의 자원 순환 사업이 뒷받침되는 구성으로, 사업의 비전을 증명할 수 있는 공정 프로세스를 통해 고려아연의 독자적 경쟁력을 어필하는 주요 장면들이 담겨 있습니다.





Scenario
영상의 오프닝은 자연의 빛으로 시작합니다. 우리 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빛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암시하는 오프닝 시퀀스는 대표적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산업의 한계점을 시사하는 문제 제기(폐패널의 매립)로 이어집니다. 전반부의 내레이션은 고려아연의 태양광 폐패널 리사이클링 사업의 당위성을 나타내는 역할을 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고려아연의 독자적 후처리 기술, 즉 코어 경쟁력이 돋보일 수 있는 공정 프로세스가 마이크로한 씬들로 연결됩니다. 여기에서 설득력 있는 내레이션과 기업의 비전이 맞닿은 메시지가 일관되게 연결 되는데, 이는 이번 비전 필름이 한 가지 목적만이 아닌 기업 브랜드 필름으로도 활용될 수 있게끔 의도한 전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