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VISIT_국가보훈부 프로젝트 <보고 싶다 전우야> 3편
국가보훈부
THE VISIT
Client_국가보훈부
Subject_프로젝트 영상 <보고싶다, 전우야> 총 10편 제작 진행 중
Release_2024.01~2024.12
국가보훈부 <보고싶다, 전우야>4편, 백구부대 LST-810함 전우들 편
Background
국가보훈부가 기획한 <보고싶다 전우야>는 전쟁 참전 용사들의 사연을 받아 그리운 전우를 찾아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오랜 시간 장기 프로젝트로 이어온 영상을 2024년부터 뉴웨이브필름이 새롭게 리뉴 얼해 기획・제작합니다. 국가보훈부 유튜브 채널에 정기적으로 올라온 콘텐츠인만큼 영상에 더 많은 잠재 시청자들을 불러 모아 시청할 수 있도록 기존 촬영의 톤앤매너를 시네마틱한 감성으로 바꾸고, 참전 용사들의 스토리텔링이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연출하는 것이 리뉴얼 기획의 의도였습니다.



Concept Ideation
지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The VISIT
뉴웨이브필름은 기존 국가보훈부가 영상에 그대로 사용했던 <보고싶다, 전우야>의 직관적인 타이틀에서 벗어나 유튜브 썸네일에 최적화된 타이틀 디자인과 마치 한 편의 단편 필름을 연상시키는 듯한 영상 콘셉트를 고민했습니다. <THE VISIT>은 죽기 전에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은 전우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카메라 앞에 선 참전 용사들의 용기 있는 발걸음을 의미합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그리운 이를 떠올리며 기억을 더듬는 애틋한 마음. 뉴웨이브필름은 참전 용사들이 전하는 각자 다른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그들만의 스토리를 영화처럼 구현하고 싶었습니다. 전쟁을 몸소 겪은 경험과 그 시절을 기억 속에 뿌리 내린 사람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옴니버스 영화처럼 10개의 독자적인 이야기가 <THE VISIT> 이라는 한 편의 스토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 방향을 새롭게 정했습니다.



Scene Points
뉴웨이브필름이 새롭게 리뉴얼한 <THE VISIT> 시리즈 영상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참전 용사의 스토리와 어울리는 장소에서 촬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세 번째 촬영은 월남전에 참전한 백구부대(해군 수송전대) 계봉함 LST-810함 전우들과 함께 했습니다. 3편의 로케이션은 어린이대공원 열대식물원. 이곳에는 월남전 당시, 이들이 직접 베트남에서 수송해 온 열대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해군 참전용사들은 할아버지 세대에서 가져온 식물을 아들, 손주까지 누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마치 50년 전으로 돌아간 듯 기억을 생생하게 공유하는 네 명의 전우들은 식물원과 놀이터 등에서 여전히 끈끈한 단합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4편으로 이어지는 함정 안에서의 이야기는 해군의 위력을 보여준 백구부대 LST-810함 전우들의 그리움이 좀 더 짙게 나타납니다.



Scenario
누구나 한번쯤 그리운 사람을 다시 만나보고 싶은 감정이 들 때가 있지 않나요? <THE VISIT>의 구성 시나리오는 바로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특히 전쟁터에서 생과 사를 함께한 전우는 우리가 감히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묵직한 기억과 추억으로 평생 남아 있을 것입니다. <THE VISIT> 영상 속 카메라 앞에 선 참전 용사들은 자신과 추억을 나눈 전우만이 알 수 있는 기억을 하나씩 꺼내 보입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찾고 싶은 전우에 대한 정보로 기본적인 시나리오 방향을 정하지만, 현장에서 예측할 수 없는 감정과 진솔한 인터뷰가 영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개인사와 뒤섞인 전쟁 당시의 생생함과 그리운 전우와의 추억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나리오는 극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편집 되었습니다. 가감없이 담긴 엔딩크레딧은 카메라 앞에 용기있게 나선 참전 용사의 마지막 모습까지 영상의 한 파트로 구성해서 영상의 여운을 남깁니다.




